기사입력 2011.03.11 23:31 / 기사수정 2011.03.11 23:31
한효주 소속사 측은 "급하게 안전 룸으로 이동을 해 안전엔 문제가 없다. NHK 건물이 일본에서도 내진 설계가 가장 좋은 곳이라 당분간 안전룸에 있는게 가장 안전한 거 같다. 호텔도 엘리베이터가 멈춘 상태고, 호텔보다 이곳이 안전한 거 같다"고 전했다.
당초 이날 오후로 예정된 기자회견 등은 모두 최소됐으며, 당초 13일로 예정된 귀국 일정 또한 일본 내 공항 폐쇄 등으로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한편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이날 오후 2시40분 경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해 일본 전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 = 한효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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