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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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골때녀' 백지훈, 너무 잘 생겨서 깜짝...선수 아닌 줄"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2.22 22:0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이 '골때녀' 백지훈의 외모를 보고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진철, 이천수, 백지훈 감독이 출연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만났다.  



이날 이상민은 '골때녀'의 백지훈 감독을 향해 "저는 축구를 진짜 모른다. 그래서 '골때녀'를 보는데 백지훈 감독님은 선수가 아닌 줄 알았다. 너무 잘 생겼다"고 했고, 임원희는 "저도 잘 생긴 줄 알았는데, 오늘 보고 깜짝 놀랐다"고 거들었다. 

탁재훈은 "선수 때 얼굴도 잘 생기고 실력도 좋다고 유명했었다"고 했고, 이천수는 "보통은 선수들의 발재간을 본 다음에 얼굴을 보는데, (백지훈은) 얼굴만 보고 발재간을 안 본다. 얼굴에 문제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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