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바프 도전기! 오늘 밤 8시 50분 노는언니2에서 방영 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선명하게 보이는 식스팩 복근이 많은 이들을 감탄케 한다.
이를 접한 박기량 치어리더와 박지영 아나운서, 프로골퍼 김하늘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노는 언니2'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