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재시의 슈퍼DNA에 감탄했다.
22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시간 촬영을 해도 투정 한번 안 부리고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 엄마랑은 좀 다른? 아빠의 유전자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재시는 레깅스에 크롭티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 중학생인 재시는 170cm가 넘는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수진은 "공부할 땐 집중력이 별로인데 촬영할 때는 장시간 텐션이 유지되고 지치지 않는 건 이것도 유전인가요ㅎㅎ#아빠만닮아라 #슈퍼DNA #대박패밀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5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