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 YLN Foreign(이정운), 언컷포인트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언컷포인트의 새 아티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언컷포인트 측은 YLN Foreign(이정운)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YLN Foreign은 지난해 Mnet ‘고등래퍼4’에서 호평받으며 박재범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고등래서4’에서 박재범, pH-1과 함께 ‘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찢어놓은 실력파 신예인 것.

올해 스무살인 YLN Foreign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괴물 래퍼’로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모습까지 지녀 등장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얻은 독보적인 아티스트다.

YLN Foreign(이정운)은 언컷포인트를 통해 “언컷포인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최근 여러 가지 사항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다. 언컷포인트와 함께 멋있는 래퍼로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한편 YLN Foreign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언컷포인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