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골프화를 중고거래했다.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다들 간밤에 안녕하셨죠? 제가 어젯밤 당근한 제품은..두구두구두구..바로 골프화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하얀 피부와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인 21일 밤 정가은은 딸을 재워두고 급하게 뛰쳐나가 중고거래로 1만 5천원을 벌었다고 밝히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