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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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300만 원 기부... 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2.02.22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훈훈한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 2월 17일 영탁 팬클럽 ‘탁오빠옆에뽀오짝’은 영탁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와 완도 전복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며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은 군민의 최저수준의 삶이 보장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완도군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재단은 군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부금은 완도지역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인다.

‘탁오빠옆에뽀오짝’ 회원들은 “가수 영탁의 광주 전라지역 팬모임으로서 가까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었다. 이 후원이 완도군 곳곳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 밀라그로-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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