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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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최환희, 혹한기 훈련급 빙어 낚시 "엉덩이 남아나지 않아" (갓파더)

기사입력 2022.02.22 07: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갓파더'의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혹독한 추위에 맞선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가 빙어 낚시터를 찾는다.

KCM은 최환희와 함께 처음으로 빙어 낚시를 하게 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빙어 낚시터를 찾은 당일 날씨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 KCM과 최환희는 혹한기를 맞아 전자레인지와 전기장판까지 준비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KCM과 최환희는 빙판 위에서 '슬랩스틱' 부자로 거듭난다. 본격적인 빙어 낚시에 앞서 텐트를 설치하게 된 'MZ세대' 부자. 갑자기 강풍이 들이닥치며 텐트는 멀리 날아간다. 이들은 텐트를 붙잡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미끄러지며 몸 개그를 선보인다.

최환희(지플랫)는 빙어 낚시터의 강한 추위에 힘겨워한다. 심지어 그는 "정말 못 버티겠다"라고 말한다고. KCM은 최환희를 위해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이외에 특별한 물건을 챙겨온 걸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갓파더'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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