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중고거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이 재워놓고 겁나 뛰쳐나가서 15000원 벌어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닐 속에 담긴 현금 1만 5천원이 담겼다. 정가은은 "이게 뭐라고 또 하트 그려진 비닐에 괜히 기분 좋아짐. 나 뭐 팔았게요?"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중고거래로 느낀 소소한 행복을 누리꾼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