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허성태가 판빙빙과 촬영 후기를 전했다.
21일 허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연기한 순간을 잊을 수 없다 (Unforgettable moment of acting with...)"라는 문구와 함께 판빙빙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허성태는 '#Insider' '#20220204'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JT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판빙빙이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촬영은 완료한 상태"라며 "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드라마 전개상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판빙빙은 탈세 스캔들로 추징금 1431억 원의 판결을 받았다. 판빙빙은 2018년 종적을 감추면서 감금 의혹과 실종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인사이더’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강하늘 분)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사진=허성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