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도 8.8의 강진이 일본을 습격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지는 도쿄 북동쪽 243마일 해저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오후 3시에 기해 10m의 쓰나미가 몰려 올 수 있음을 예보하고 대형 쓰나미 경보도 내린 상태라고 전했다.
또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강진이 하와이, 괌, 대만도 쓰나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 할 것을 당부 했다. 특히 하와이와 대만 지역에 여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하기도 했다.
일본 NHK방송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재난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쿄 주변 고속도로가 상당수 파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 일본 지진 ⓒ NHK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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