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난 7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MBC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가 숨은 실력자들의 지원을 밝혔다.
MBC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호주와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블록버스터‘는 레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블록버스터‘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에 공개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 참가 지원 사이트에 접속, 형식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MBC ’블록버스터‘ 제작진은 “’블록버스터‘는 단순한 쥐미를 넘어 레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시작부터 예상보다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지원 및 참가 접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학생부터 브릭 아티스트까지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 중이다. 아직 참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전했다.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 참가자 모집은 25일에 마감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