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정현이 알뜰한 면모를 뽐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이유식 세트를 자랑했다. 이정현은 "정말 너무 갖고 싶었던 놋그릇 세트"라며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고마워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자신의 친동생에게 선물해주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이정현은 "백화점에서 비정기적으로 30, 40프로 이상 자주 세일하더라 꼭 세일 기간 물어보고 구입하세요"라고 친절하게 답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저는 백화점에 나가는 브랜드의 어른 식기 세트를 백화점가 50프로 할인에 샀다 매년 초에만 갖다 놓던데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알뜰한 면모를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