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던 방송인 김성주가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방송인 김성주가 금일(21일)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가벼운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 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21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주는 KBS 2TV '개승자', '우리끼리 작전타임', MBC '복면가왕', JTBC '뭉쳐야 찬다2', TV조선 '국가수', IHQ '내 이름은 캐디'에 출연 중이다. 방송 예정인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와 채널A '강철부대2'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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