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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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해졌다"…UDT→HID, 독보적인 카리스마 (강철부대2)

기사입력 2022.02.21 14:03 / 기사수정 2022.02.21 14:0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강철부대2'가 더 치열해진 부대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2’가 예측 불가한 초월적 피지컬과 정신력을 지닌 강철부대원들의 대거 출전으로 기대감을 더한 가운데, ‘강철부대2’ 측은 이들의 결연한 군인 정신과 불굴의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도열 경례 영상을 공개해 모두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21일 공개된 영상 속 강철부대원들은 강인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몰아치는 극한의 추위에도 흔들림 없이 정면을 직시하며 각 부대의 구호를 외치는 이들은 범접 불가한 포스를 뿜어낸다.

먼저 지난 시즌 활약했던 특전사(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는 한층 더 비장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신규 참가 부대인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의 강렬한 인상과 군복이 아닌 정장을 차려입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의 비밀스러운 아우라는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강철부대 32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라고 외치는 특전사 김황중을 필두로 모든 부대원은 시청자들을 향해 경례를 하며 치열한 전투의 서막을 알린다. 과연 부대의 명예를 건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강철부대2’는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거대해진 스케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특수부대원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한편, ‘강철부대2’는 2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2’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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