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1 17:05 / 기사수정 2011.03.11 17:0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때문에 엔화 환율과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오늘 발생한 이 지진은 강도 8.8에 쓰나미를 동반한 것이라 전해진다.
지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83.29엔으로 82.80엔을 기록했던 2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도 전날보다 179.95포인트(1.72%) 하락한 10,254.43, 토픽스지수는 15.33포인트(1.65%) 내린 915.51로 마감했다.
[사진 = BBC 뉴스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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