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버츄얼웨어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내는 '2011 화이트데이 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1 화이트 데이 카드(이하 화이트데이 카드)'앱의 카테고리는 장미, 하트, 상징, 배경으로 구분되며 각 카테고리별 30장의 카드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카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헤드라인과 메시지 또한 미리 준비되어 있어 선택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번거로운 우편으로 보내는 카드와 무미건조한 단체 e-mail을 대신하여 내장된 100여 개의 카드, 보내는 사람과 문구를 선택하여 MMS로 전송하거나 페이스북으로 공유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보낼 수 있다.
또한, 구글계정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이메일발송도 가능하다.
'화이트데이 카드'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문구-발송 방법의 선택이 한 번에 이루어져 쉽고 빠르게 다량의 카드를 보낼 수 있다.
한편, '화이트데이 카드' 앱은 티스토어와 오즈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1천 원이다.
[사진 = '화이트데이 카드' 앱 ⓒ 이지트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