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멸치볶음에 잣 넣으니 징그러워, 남편은 잘 먹을테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깨, 잣과 함께 맛깔스럽게 담겨 있는 강수정이 만든 멸치볶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