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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석정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가수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김가연, 황석정, 박해미는 전문의를 통해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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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은 불면증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시고 잤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작년에 불면증이 심했다. 수면제를 먹으면 중독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자고 싶어서 술을 마셨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김지현도 "저도 그랬었다"며 황석정에게 공감했다. 또 김지현은 "건강검진을 얼마 전에 했는데, 당뇨 걸릴 위험이 남들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고 말하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