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애교쟁이 셋째 아들을 자랑했다.
1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안 낳았음 어쩔 뻔했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셋째가 담겼다. 형의 태권도 노란띠를 한 셋째 아들은 모자를 벗고 엄마한테 경례를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엄마의 부탁에 아들은 깜찍하게 윙크를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완벽합니다 굿"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