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오상욱이 다래끼가 났음을 전했다.
오상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 빼면 원래 이런가요? 저 진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욱은 사랑니를 뽑고 왼쪽 눈이 빨갛게 부은 모습이다. 오상욱은 사랑니를 뽑았는데 볼이 아닌 눈이 부은 것에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니 빼고 먹은 약 부작용ㅠㅠ 안 맞는 성분 부작용 생기면 눈으로 와요. 물 많이 마시고 이틀 지나면 사라짐", "울었어요?? 세계서열 1위도 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찬원은 "아프면 안 돼 자기야♥♥"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오상욱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