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주, 박지영 기자) 19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전북 현대와 수원FC의 경기, 전북이 송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FC에게 1: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홈 개막전 11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전북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배우 문근영이 그라운드에 나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개막전에 팬분들과 함께 전주성에서 경기를 볼 수 있어 영광이다. TV 중계로만 보다가 직접 와서 보니 심장이 두근거리다 못해 터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선 사로잡는 등장
여전한 동안 미모
최철순 마킹 유니폼으로 전북 '찐팬' 인증
전북 현대 파이팅
반가워요 MGB
스카이박스에서 개막전 직관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