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신혜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박신혜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무실로, 부모님 가게로 예쁜 꽃과 케익 선물. 먼 곳에서 생일 축하 전광판까지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꽃 목걸이를 선물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단발로 변신한 만큼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눈에 띄는 한편 여전히 청초한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22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