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부부 출동!!!!♥ 날이 추웠다지만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상의에 하늘색 스커트를 입고 미소짓는 그와 파란색 의상을 입고 활짝 웃는 인교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커튼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빛이 두 부부를 더욱 빛나게 한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