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동기 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다... 이러다 같은 날에 태어나겠어...ㅎㅎ 큐티야 분홍아 엄마가 먹고 싶어서 먹은 거 아니야~~~ 우린 너희를 위해 ^^ 먹은 걸거야... 이와중에 수지는 맘들 사이에 껴서 너무... 미리 공부 하고 가네 ㅎㅎㅎ #34주차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지인과 함께 한 식당에서 먹방을 펼치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모자와 블랙 컬러의 상의로 시크한 임산부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결혼,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80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자이언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