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빅토르 안(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17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 엄마라고 쓰지 않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나리와 안현수의 딸 제인 양이 미니 보드에 나리&제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얼굴을 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을 '엄마'라고 표현한 것이 아닌 이름 '나리'를 적은 것에 우나리는 '보통 엄마라고 쓰지 않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우나리는 길을 걷고 있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4년 결혼한 우나리와 안현수 부부는 슬하에 2015년에 얻은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