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상미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전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툽에 제 대학가요제 데뷔 동영상 보시구 여기까지 놀러오신 분들~~~!! 제가 여태 받은 감사한 DM 답장 다 해드릴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오랜만에 폰을 잡았거든요 제가? ㅋ 집에선 주로 아기보느라, 요즘 이론이가 핸드폰에 너무 관심을 보여서 제가 아에 폰을 만지지를 못하는 상황이에요 ㅎㅎ"라며 "15년도 더 지난 2005년을 추억하고 공감하고 기억해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이에요 오늘 댓글, dm 답장 다 갑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미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서 피아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에 많은 팬들이 댓글로 그에게 인사를 남기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2019년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