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217/1645063607015390.jpg)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비트박서 미스터붐박스가 1년 여 만에 신곡 활동에 나선다.
미스터붐박스는 이달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을 발매한다.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 크루 넉클라우드 가 공동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지난 2020년 8월 발표한 ‘마셔라’ 이후 1년 6개월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힘들고 고단한 삶에 지쳐 있는 남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위로의 노래로, 들을수록 귀에 감겨오는 멜로디와 마음 한 켠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미스터붐박스는 “그동안 트로트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렸지만,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만드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세상의 모든 남성들을 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217/1645063847946878.jpg)
소속사 씨케이비브라더스 측은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본인만의 목소리 색깔을 담은 곡이다.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스터붐박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붐박스는 최근 씨케이비브라더스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아티스트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비트박스 대회 기획자 활동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인 버터랜드 메인 테마곡을 작곡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씨케이비브라더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