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경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경록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담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태명도 예담이가 지어줬구요 낸네야 엄마 배 속에서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라고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김경록은 "내가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더 생겼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책임감을 엿보였다.
한편 김경록은 지난 2019년 음악을 전공한 아내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득녀했다. 둘째 자녀는 오는 7월 말 태어날 예정이다.
다음은 김경록 글 전문.
예담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태명도 예담이가 지어줬구요~~
낸네야 엄마뱃속에서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
내가 슈퍼맨이 되야하는 이유가 더 생겼습니다
예정일은!!!!!!! 하필 7월28일 입니다
#예담이가동생이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다둥이그룹VOS입니다
사진=김경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