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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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카페, 6개 지역 전복죽 기부 챌린지 성료

기사입력 2022.02.17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산탁클로스’는 영탁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를 기념해 6차에 걸친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2월 9일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울, 인천, 완도 등 6개 지역을 돌며 전국민에게 복을 드리는 국민 힐링송 ‘전복 먹으러 갈래’를 홍보했다“라며 “신곡 스티커 3350장과 총 1800인분의 따뜻한 전복죽을 함께 나누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코로나로 인해 길어진 경제 한파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본업에 충실하신 자영업자, 소상공인, 시민들과 함께 하며 가수 영탁도 그간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드릴 수 있어서 아주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영탁 기부 카페 ‘산탁클로스’는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종사자들을 비롯 보호 종료 청소년, 아동, 취약계층 등에 연탄, 쌀. 음료, 가전제품을 비롯한 의류 지원, 식비 지원. 코로나 방역키트 지원 등을 나눈 바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영탁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적인 응원과 더불어 건강하고 성숙한 팬덤의 선행 문화를 이 사회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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