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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유진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과 데이트에 나섰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온라인으로 1학년 종업식을 한 용희. 어지러운 시기에 학생이 되어서 학교다니느라 수고했어^^ !! 기념으로 엄마랑 데이트~ 전시도 보고 피자 먹으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인장도 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첫째 아들 용희 군과 함께 전시를 구경하는 모습이다. 이어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는 용희 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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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한 달에 한번만 물을 주어도 된다는 선인장처럼 엄마 잔소리를 한달에 한번만 들어도 알아서 잘하겠다며 용희가 고른 선물이에여 ㅎㅎ 꽃은 1년동안 잔소리하느라 고생했다고... 용희가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래여 ㅋㅋ 으이그~ 2학년 때는 더 큰 꽃 준비할 수 있게 할 거다... 기대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