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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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양지은-김호중-이찬원 팬클럽, 위기가정아동 후원 위해 기부 실천

기사입력 2022.02.17 07:4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트로트 가수 영탁·양지은·김호중·이찬원 팬들이 8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가수 양지은의 팬들은 “스타를 향한 응원활동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져 그야말로 일석이조, 금상첨화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밀라그로-린브랜딩-생각엔터테인먼트-스카이이엔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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