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16 23:50
이에 김원희 "저런 곳 폐쇄해야 한다. 여자들이 안 좋아할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찬우는 영탁에게 "집에다 태워 홀애비 냄새 나지? 갖다 태워"라며 향초를 선물했다. 영탁은 "약간 아저씨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라며 공감했다.
김찬우는 "나이 40이면 홀애비 냄새가 난다"며 "그거 태워놓으면 덜 날거야"라고 말하며 자나깨나 홀애비 냄새(?)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유발했다.
아낌없이 주는 김찬우의 모습에 영탁은 인터뷰를 통해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계속 챙겨주고 츤데레 스타일이신것 같다. 저도 약간 그렇다"고 말했다.
영탁은 김찬우의 반려묘 '조던'을 캐리커처로 직접 그려 선물하며 그림 실력을 발휘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승철은 자신도 그려달라 요청했고, 이승철은 영탁의 그림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둘은 피규어를 같이 조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승철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을 둘이 하고 있다"라며 "손으로 하는것은 다 싫다. 형광등도 못 간다"고 말했고 이에 홍현희는"요리는 좋아하시면서"라고 물었다. 이승철은 "네 근데 저는 저런거 못해요"라며 요리에 일편단심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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