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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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식후 영양제만 17알 섭취 "안 먹으면 허전" 경악(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2.02.17 04: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백세누리쇼' 브라이언이 과도한 영양제 사랑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매니저와 함께 단골 백반집을 찾았다. "한식을 자주 먹느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엄마의 집밥이 생각나면서 계속 먹게 되더라"며 한식을 자주 먹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2인분에 맞춰 두 공기가 나온 밥을 한 공기 반납했다. 그는 "탄수화물을 좋아하는데 몸 관리를 위해"라면서 밥을 반 공기만 먹는다고 밝혔다. 

식사 후에는 영양제를 먹었다. 무려 '17알'이나 되는 영양제를 먹는 브라이언의 모습에 출연진은 모두 경악했다. 브라이언은 "(영양제를) 많이 안 먹으면 허전하다"며 "식후에 15알에서 20알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의는 "과도한 영양제 섭취는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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