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모친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상아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파란색 계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어딘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얼굴을 꽁꽁 가려도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힙한 분위기도 시선을 모은다.
이상아는 "어무이 대장내시경. 정기적으로 것마. 아이고 졸려. 화장실 들락날락 같이 잠 못 잤네. 큰 이상 없기를 바라며"이라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