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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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스폰서' 제작발표회 불참…"개인 일정 때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6 11: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폰서' 측이 주연배우 이지훈의 제작발표회 불참 이유를 밝혔다. 

iHQ·MBN 새 드라마 '스폰서'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지훈이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스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스폰서' 팀은 오는 23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하며, 남자주인공으로 알려졌던 이지훈은 참석자 명단에 없었다. 최근 포털사이트상 '스폰서' 출연자 라인업 순서가 변경, 첫 번째 남자주인공이었던 이지훈이 두 번째 남자주인공 자리로 밀려나 의문을 안긴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폰서' 측은 이지훈의 불참 이유가 개인 일정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폰서'는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 드라마.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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