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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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박명수, 53세의 힙한 패션…"내 나라가 최고"

기사입력 2022.02.15 17: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53세' 박명수가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남해에서 촬영. 세계 어딜 가 봐도 내 나라가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해 밤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니를 쓴 박명수는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리를 꼰 포즈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운치 있고 멋져요", "동감!", "월남한 북한군인 줄"등의 댓글을 달았고 정준하는 "근데 맨날 외국 가고싶다고 하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는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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