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콩의 배우 탕웨이가 근황을 전했다.
탕웨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크고 작은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형색색의 양말을 신은 조그마한 발과 함께 아래에 두 발이 나란히 놓여있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공개한 사진이라 그가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자신의 딸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탕웨이는 지난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했으며,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중국 언론을 통해 이혼설이 나왔으나,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 탕웨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