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김경진, 신혼인데 벌써 탈모 "정수리 많이 날라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탈모를 고백했다.

김경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모 2기.. 정수리가 많이 날라감 ㅜㅜ 그래서 두피관리 헤드스파했는데~~ 정수리에 뽕 넣은 느낌!!! ㅎㅎ탱글탱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진은 탈모 개선을 위해 두피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 관리 후에는 정수리 볼륨이 달라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사진 = 김경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