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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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측 "문세윤 확진…제작진·출연자 코로나19 검사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4 18:05 / 기사수정 2022.02.14 18:0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 측이 입장을 전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 및 출연자 모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세윤은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상 반응이 떠 PCR 검사를 진행했고 1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세윤은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 KBS 2TV '1박 2일',  IHQ '맛있는 녀석들',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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