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최예나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예나는 14일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로 멜론 최신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멜론 TOP100 차트에서 5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가요계에 출격한 최예나는 'ˣ‿ˣ (SMiLEY)'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을 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후 타이틀곡 'SMILEY'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초동 판매량 또한 6만4073장(1월17~23일 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것.
또 'SMILEY'가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발매 11일 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팬들이 직접 'SMILEY' 챌린지를 만드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특히 최예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예나는 최근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1위 후보로 소환돼 무대를 꾸몄고, 치열한 대결 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처럼 솔로 데뷔 후 약 한 달 만에 각종 기록을 쓰며 탄탄한 입지를 다진 최예나는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최예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