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3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만 있어도 빠져드는 매력. 힘 빠진날 네 앞에서 커피 한 잔과 음악을 듣고 있다 보면 생겨나는 에너지.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전인화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밝힌 작가 제이크리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영상 뒤로 엿보이는 고풍스러운 집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전인화는 반려견들의 사진도 공개하며 "엄마 해바라기들", "크리스 꿀잠 중"이라는 글로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인화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