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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태우가 여동생과 배우 이승효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이 결혼합니다. 예비남편은 저와 드라마에서 인연이 돼 저희 가족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긴 했지만 이렇게 가족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앞으로 깍듯이 형님으로 모셔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과 이승효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앞서 이승효는 오는 3월 1일 4세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이승효의 예비 신부가 정태우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정태우와 이승효는 2006년 사극 '대조영'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