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7개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아기버전 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조민아의 아들이 담겼다. 조민아는 "보리차 가지러 간 사이에 원형 러그에서 또르르 굴러 소파 밑으로 들어간 강호"라며 "거실에 매트 깔고 안전 가드도 다 해놓았는데 이불 잡고 구르면서 이 틈새를 공략 할 줄이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안전한 엄마 품으로 다시 오세요"라고 말하며 7개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