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아라 소연이 예비 신랑 조유민과 함께한 캠핑 데이트를 추억했다.
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캠핑 수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유민과 소연이 스웨그를 표현하기 위해 머리에 총을 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티아라 멤버 지연 또한 지난 10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