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보미가 아픈 아들을 걱정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김보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일째 돌치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 지쳐 잠든 김보미의 아들이 담겼다. 아들이 3일째 고생 중이라고 밝힌 김보미는 "열 최고 40.6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너무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
연이어 11일 김보미는 이마에 해열 패치를 붙이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울 애기 오늘은 열 뚝 떨어지길…"이라고 이야기했다. 열 때문에 아들의 옷을 벗긴 김보미는 "밤샘… 이노무 열시키 왜 안 떨어지니!! 리우 힘들다고"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