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0

[이 시각 헤드라인] 전효성 실제 몸무게?…현아 교복사진

기사입력 2011.03.09 21:14 / 기사수정 2011.03.09 21:18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9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깜짝 공개 전효성…실제 몸무게는 45kg가 아니라 49kg?

인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몸무게를 추측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백점만점'에서는 토니안과 전효성이 미션수행을 위해 함께 체중계에 올라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몸무게 113.15kg를 통해 전효성의 몸무게를 계산했다.

홀로 체중계에 올라갔던 토니안의 몸무게가 62.15kg으로 나왔기 때문에 쉽게 계산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공식대로라면 전효성의 몸무게는 51kg이 되지만, 여기에 마이크와 옷 무게 등을 게산해 49kg쯤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이는 전효성의 공식 프로필상 몸무게 45kg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딱 보기 좋은 몸무게다" "마르기만 한 것보다 훨씬 매력있다", "49kg이면 부러운 몸무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평소 글래머스한 몸매의 소유자인 전효성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 현아, 교복사진 공개…"중학생이 훌륭하네"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중학교 시절 교복을 입고 있는 현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현아가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아는 중학생 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와 매력적인 S라인 자태를 뽐내 이슈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무슨 중학생 라인이 저럴까?", "떡잎부터 다르구나","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사진을 봤을까 부럽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현아는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새내기 11학번으로 입학했다.

 

▶ '폭행 혐의 입건' 크라운제이, "8시 뉴스에서 뵐게요"

폭행 혐의 일체를 부인하며 맞고소를 선언한 가수 크라운제이(32, 본명 김계훈)가 담담한 현재 심경을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OFFICIALCROWNJ)에 "see me at 8 p.m. on sbs news tonite. 오늘 8시 sbs 뉴스에서 뵐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크라운제이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8일 자신의 매니저를 폭행한 뒤 강제로 요트 양도 등 각서를 받은 혐의(강도상해)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어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8월 29일 오후 7시 30분경 매니저 S(31)씨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커피숍으로 불러내 신모(34)씨 등 친구 3명과 함께 A씨를 때려 뇌진탕을 일으키게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크라운제이 소속사 고위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크라운제이는 S씨를 때린 적도 없다.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S씨의 주장처럼 뇌진탕을 당했다면 2주 진단이 나올 수 없다. 또 S씨가 크라운제이에게 맞은 적이 없다는 말을 한 것을 녹취해 놓았다"며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조만간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크라운제이의 글에 누리꾼들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형님을 믿고 있습니다",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크라운제이 측의 '맞고소'와 피해자 측의 고소내용이 상반되는 가운데 어느 쪽이 진실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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