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함연지, 샤넬백 메고 미국 여행 분위기 "여기 귀여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여기 왜 때문에 이케 귀여운 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연지는 "같이 간 사람 모두 1층 부터(식료품컨셉스토어) 2층 (버거샵 - 베이컨치즈버거 & 감튀 핵맛) 3층 (전시회)까지 보고 나서 미국 여행 갔다 온 기분이라며 행복해했어요! 요즘 답답한데 이런 행복한 문화 공간 만들어주셔서 넘나 감사한 느낌. 미니 미국 여행 하실 분 추천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함연지는 미국 느낌을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여행 온 것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하선은 "바뻐바뻐"라며 호응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현재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남편 김재우 씨와 예능 '동굴캐슬'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