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라비(RAVI)의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들이 공개됐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0일 오후 3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2022 RAVI CONCERT - REVOIR)'의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을 깜짝 오픈했다.
라비가 지난해 설립한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의 식구인 휘인과 에일리가 각각 오는 25일과 27일 공연을 지원 사격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대체불가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라비의 공연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비가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 먹선생과 먹제자에 이어 프로듀서와 가수로서도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부끄뚱' 문세윤 역시 오는 26일 라비의 단독 콘서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출동한다.
특급 게스트들의 참여로 기대를 더욱 높인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는 약 120분 동안 라비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이 가득 담긴 무대는 물론, 음원보다 더욱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라비는 지난 8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의 타이틀곡 '위너(WINN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그루블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