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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와 호캉스를 떠났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소원 풀었베베 큰 목욕탕?! 들어가다. 집에 좁은 목욕탕에 셋이 들어가서 발도 한번 못 차는 것 같아서 오늘 드디어 큰 목욕탕?에서 원없이 수영하게 해줬어용. 애들이 수영을 엄청 좋아하네유. 저희 부부는 벌써 진 다 빠졌베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황신영의 자녀 세 쌍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영, 아서, 아준 삼남매는 튜브를 낀 채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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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은 "삼둥아~~ 오늘 하루만 맘껏 즐겨~!!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으니… 하루 자는데도 짐이 무슨 이삿짐 나르는 줄여 #호캉스 #헬캉스 #삼둥아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해 10월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